옛날 부평삼거리에서 다니던 교회 맞은편에 일번지오락실이라고 있었는데그때 처음으로 오락실을 가봤던게 내 인생 첫 오락실의 기억이였다. 그리고 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아르고스의 전사(그때는 아구루스 전사라고 불렀었다)를처음 보았고 했던걸로 기억난다.1986년도에 나온 오락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에 바로 들어왔으면 내가 6살 때였겠구나...그리고 그때부터 오락실의 늪으로...ㅋㅋ여튼 기억이로는 오락의 사운드(효과음)가 좀 특이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오늘 일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끄적끄적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