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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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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에 대해 정말 1도 모르고 걍 본 사람의 영화리뷰 ㅋㅋ
위에서도 말했지만 듄이 책으로 있는지 뭔 내용인지 모르고 걍 듣자하니 스타워즈의 뒤를 이을 영화다 반지의 제왕의 1부다 등등 그냥 그런 쩌리 정보들만 듣다가 걍 한번 보지 뭐 하는 마음으로 봐봤음.
스타워즈니 뭐니 하길래 우주를 배경으로 막 지지고 볶고 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영화였음.
일단 기본 배경은 걍 사막임. 계속 사막임. 끝날때까지 사막임. 그리고 나중에 속편이 나와도 계속 사막일거임 ㅋㅋ
리얼 4DX 영화였음 정말 모래랑 바람만 계속 날려야되는 영화일듯~
여튼 티모시 샬라메? 사실 난 조금 시기 지난 배우들은 제법 많이 아는데 나보다 10살 밑의 배우들은 국내 해외 상관없이 잘 모름. 그렇지만 왜 티모시 티모시 하는지 알겠음. 기본적으로 퇴폐적이면서 뭔가 있는 듯한 마스크임.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이 들기는 함. 그리고 스파이더맨 여자친구는 분량이 생각보다 적었음. 뭔가 여주여서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되려 주인공 엄마가 1탄?에서는 여주인공 느낌. 그러나 2탄에서부터는 바뀌겠지...
영화 보면서 기본적으로 스타워즈랑 비슷한 영화라더라가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 주인공의 포스 같은 느낌으로 뭔가 기술?이 들어가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목소리였다니~ 좀 의외였음. 그렇지만 사실 어떻게보면 가장 막강한 힘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화려하고 많은 전투신을 기대했다면 생각보다 재미없을텐데, 앞으로의 이야기를 시작하지! 하는 느낌으로 본다면 제법 영화적 요소가 재미있는 부부들이 있음. 거대지렁이라던지 ㅋㅋㅋ
영화를 다 본 직후 아~ 이래서 반지의 제왕 얘기했구나 싶음. 1부는 스토리를 일단 이어가고 이어서 2부에서는 긴장, 고조의 분위기로 가겠지?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폭발! 화면한 전투신 등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물론 몇부작인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제이슨모모아는 수염있는 모습만 보다가 없는 얼굴을 보니 뭔가 어색하지만 여튼 멋졌음. 이후 시리즈에서 나왔으면 좋으련만...
타노스는 중간에 죽었나? 살았나? 여튼 모르겠음. 뭔가 다음편에 짠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아빠는 잘 생겼음. 여튼 왕은 정치를 잘 해야됨. 이리저리 눈치 봐야하는게 현실의 왕 같기도 해서 짠했음....
드렉스!!! 가 아니지... 여튼 드렉스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ㅋㅋ 이미지 넣어봤음 ㅋㅋ 이후 전투신에서는 뭔가? 간지나는 싸움장면들이 있겠찌?!!
아~ 참고로 듄(dune)은 뭔뜻인가 했더니만.... 모래 언덕, 사구라는 뜻이였음. 이미 제목에서 난 사막영화다 라고 하고있었음 ㅋㅋ 여튼 듄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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