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 번씩 클릭해 주시면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제발~)

끄적끄적

백야자연휴양림 정보 공유 (산딸나무방 집중 공략)

BradKim81 2022. 9. 28. 16:55
728x90

무장애길~ 너무 좋아~

난 휴양림을 무척 사랑한다. 거의 휴양림 매니아일 정도로~

사실 좋은 휴양림은 블로그 같은곳에 소개하면 나비효과식으로 점점 예약이 빡쎄질거고~

좋은곳은 나만~ 이란 느낌으로 소개 안하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좋은곳, 나쁜곳이 아닌 그 외 정보에 대해 공유차원에서는 앞으로 좀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긴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좀 무시무시하다. 실제가서 보라고 앞모습은 안보여주겠음 ㅋㅋㅋ

 

우선 이번에 쓸, 첫 휴양림은 바로 백야자연휴양림!

휴양림 선택할 때 거의 1순위로 보는 건, 바베큐가 가능한가인데, 백야는 가능하다!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통이 제공된다.

(숲속의 집, 관리사무소 옆에 숙소 이 두군대는 제공되는것을 내 눈으로 확인)

 

바베큐통 깊이가 깊다

 

물론 통만 제공되고 그 외에 것은 당연히 본인들이 챙겨가야하며, 통은 깊이가 제법 깊어서 밑에 돌을 깔거나 해야 고기가 잘 구워진다. 물론 숯을 많이 많이 넣으면 구지 돌을 안깔아도 ㅋㅋㅋ

 

320x100

 

돌을 깔고 숯을 올렸다~ 불멍하다가 찰칵~

 

그리고 이 글을 쓰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다른곳은 모르겠고 내가 머문곳은 산딸나무 숙소 1층이였는데, (참고로 1,2층 구조이다.)

고기굽는곳에 조명이 없다!!!! 어두워지면 비상등이 켜져서, 그나마 101호 테이블에서는 고기굽는게 가능한데~

(아 참고로 101호, 201호 테이블이 정해져있다) 201호는 비상등 뒤쪽이라서 매우 어둡다.

.

조명이 이렇게 들어온다. 201호 테이블쪽은 어두컴컴~

 

201호인데 내가 어두운 시간에 고기를 먹어야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조명에 대해서 따로 준비를 해가야 한다.

다른 숙소는 모르겠지만 산딸나무 숙소에 묵게되어 고기를 구워먹을 사람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

이 거 외에는 뭐 다른 휴양림들과 비슷비슷하다~ 쓰레기 봉투 따로 안사도 되도록 비치가 되어있다. 굿~

 

와이프가 토끼가 지렸다고해서 봤더니 정말 지렸네 ㅋㅋㅋ

 

그 외에 뭐가 좋다 나쁘다라는 말은 안하겠다. 휴양림은 개인차가 큰 곳이니까~ 

여튼 내가 하고자 했던 간단정보는 공유했으니 여기까지 끝! ㅋ

 

내 사랑하는 딸내미가 산책하기 좋은 날이였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