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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아무거나 리뷰

영화 케이 펙스(K PAX) 내 맘대로 리뷰

BradKim81 2023. 2.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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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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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메뉴 중에 내가 본 영화 라는 메뉴가 있어서 봤더니
2003년부터 시작으로 해서 메뉴가 현재 년도까지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장 2003년부터 심심할때 하나씩 cgv에서 본영화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03년 9월 21일날 본 케이 펙스다.

솔직히 제목 듣고? 딱 기억난건, 케빈 스페이시, SF, 정신병자 이렇게 세가지였다. 

뭔가 약간 난해했던 영화였던것 같기도 하고....그러다보니 이게 뭔 리뷰냐 싶기도 하고 이런 리뷰를 더 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일단 하자 뭐 내 블로그에서 내 맘대로 글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 그래 ㅋㅋㅋ

포스터는 나름 저 안경때문에 조금 유명하지 않나?ㅋㅋ

cgv에서는 영화정보니 뭐니 뭐하나 나오는게 없어서 네이버의 시놉으로 대신한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펙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펙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펙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펙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펙스로 떠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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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에서는 평이 좀 엇갈리고 하는데 네이버에서는 제법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솔직히 내 기억에 그정도는 아닌데? 싶지만 뭐 평은 개인차니 ㅋㅋ

 

실제 병원에서 저러면 쌤들 힘드니 저러지 맙시다 ㅋㅋ

 

여튼 시놉에서 읽었겠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자신이 외계인이고 뭐 케이팩스라는 고향별로 가려고 한다는 스토리인데 실제 마지막에 갔는지 걍 환자로 끝맺음 했는지는 기억안난다. 뭐 사실 소름끼치게 재미있었던 기억은 나지않고 기본 연기가 되는 사람이다보니 연기는 잘 했던걸로 기억난다.

 

선글라스를 벋으면 사이클론 처럼 눈에서 뢰이져를??!!

막상 리뷰? 는 아니지만 여튼 감상평을 억지로 기억해서 쓰려고 하다보니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는지 좀 궁금하기는 하다. 여튼 최종 기억이로는 그냥저냥 볼만했던 영화로 기억에는 남아있는듯 하니, 뭔가 좀 교훈적이고 그런 영화를 보고 싶다면 또는 케빈 스페이시 연기를 보기를 원한다면보시기 바란다.

 

그게 아니면 뭐 구지 세상에 볼만한 영화 많은데 다른거 봐도 될 듯?ㅋㅋㅋ

 

더 쓰기도 민망한 내맘대로 리뷰 끗~!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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