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내 맘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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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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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다 스타뎀빼고 ㅋㅋ

cgv 메뉴 중에 내가 본 영화 라는 메뉴가 있어서 봤더니
2003년부터 시작으로 해서 메뉴가 현재 년도까지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장 2003년부터 심심할때 하나씩 cgv에서 본영화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이번 영화는 이탈리안 잡이다.

괜히 옛날 봤던 영화 리뷰하나 싶을 정도로 리뷰라고 하기에는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래도 이건 기억난다. 

어 영화 괜찮게 잼있게 봤던거 같은데? 느낌~ 그리고 뭐 막 훔치던 그런 영화였던건 기억난다.

생각보다 액션영화라는 느낌은 안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잘 보니 다들 몸이 벌크업 전들인듯 아님 나잇살 찌기 전인가? ㅎㅎ

 

여튼 우선 시놉

 

7인의 프로들.. 기상천외한 작전.. 그들의 통쾌한 반격!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릿저는 외동딸 스텔라의 만류로 은퇴를 결심하지만, 동료인 찰리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 하고 마지막으로 한탕만 더하기로 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3천 5백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든 금고를 그들 각각의 두뇌 플레이와 각자의 전문 실력을 발휘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탈취한다. 그러나 수익금을 배분하기도 전에 같은 동료인 스티브가 이들을 배반하여 모두를 호수에 수장 시키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그 와중에 멤버의 대부 격인 존은 죽고, 살아남은 찰리와 나머지 동료들은 스티브에 대한 복수를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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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가 헐리웃에 숨어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들은 스티브의 금고를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무슨 금고든지 열수 있는 금고 열이 최고 전문가인 존의 딸 스텔라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이들에게 합류한다. 한편, 죽은줄 알았던 옛 동료들이 나타나자 긴장한 스티브는 금괴가 든 금고를 멕시코로 옮길 결심을 한다.그러나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피라미드 저 밑에 숨겨도 찾아낼 수 있는 최고의 폭약 전문가, 컴퓨터 전문가,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실력 군단 인 것이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실력을 다시 보여 주기 위하여 치밀한 계획 하에 스티브의 금고를 다시 나꿔챌 작전을 세우는데.

 

이탈리아 베니스가 영화 주 배경이라고 한다 배경보는 맛이 쏠쏠할듯

 

그래도 시놉을 읽으니 기억이 확 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잘 기억 안남 ㅋㅋㅋ

여튼 다시 말했듯 오락영화로는 괜찮게봤던 기억이 확실히 남는다. 

사실 난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여러번 보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는 확실히 기억하지만 이탈리안잡은 그정도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것 보니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가 보다. ㅋㅋ

 

주연은 한동안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마클 월버그와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기억은 못했지만 탈모의 정석 스타뎀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워드워드 노튼까지. 사실 지금보면 거의 뭐 어벤져스 급 캐스팅이다. 와우~

 

뭐 내용을 더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쯤에서 멈추자. (이게 무슨 리뷰인가.. 현타온다;;; )

 

더 쓰기도 민망한 내맘대로 리뷰 끗~! (민망...)

 

전형적인 길쭉 미녀. 올드가드2 빨리 나왔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