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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아무거나 리뷰

영화 엘리멘탈(Elemental) 내 맘대로 리뷰

BradKim81 2023. 7.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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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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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맘대로 리뷰할 영화는~ 엘리멘탈 즉 원소다 ㅋㅋ

우선 간략한 시놉~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
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제 76회 칸 영화제 폐막작 선정!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연출
<인사이드 아웃>, <소울> 피트 닥터 제작 참여

 

앰버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아~ 이건 뭐 보다보면 현재 그래픽의 기술이 여기까지 왔어?!! 를 자랑하는 듯하다. 불꽃의 일렁거림은 정말 으아~ 저거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디자이너들을 갈아넣은거야 라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대단했다.

아... 내용을 소개도 전에 그래픽부터 칭찬하게 되네 ㅋㅋㅋㅋ 여튼 그정도로 불꽃 캐릭터인 앰버 영상미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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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식구들~

스토리는 심플하다. 원소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불인 앰버 식구들이 이사를 오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일단 불이라는 강력한 원소의 성질때문에 마을에서 약간은 떨어져서 잘 지내고 있는 앰버의 식구들에게 물의 원소 속성인 웨이드가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아이들을 위한 영화답게 남의 꿈을 따라 꾸는것이 아닌, 본인의 꿈을 가지고 살라, 서로 안맞더라도 노력해봐라 등~ 좋은 메시지도 함께 내포되어 있다.

 

상반되는 불과 물의 만남을 이들은 과연?

처음 영화보기전에는 캐릭터들만 보고 뭐 유치한건 각오하고 봐야지, 인사이드 아웃 정도만해라~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그런저런 생각안들고 아주 괜찮게 봤다. 보면서 우리 나라는 왜 이런 에니를 못 아니 안 만들까 생각도 좀 해보게 되고~ 뭐 돈도 많이 안되고 투자니, 제작환경도 쉽지 않은거 알고 있지만 여튼 뭐 에니 산업의 미래?? 등 이런저런 생각 및 걱정도 하게 되었다. (아 이놈의 오지랖 ㅋㅋ)

 

캬~ 배경이며 캐릭터며 멋져~ ㅋㅋ

결론은 가족들과 함께 또는 성인들만, 또는 아이들만 등등 연령대 상관없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다. 위에서 말했던 자라나는 아이들은 위한 좋은 메세지도 내포되어있고~ 영상미도 뿜뿜하고 ㅎㅎ 아! 극장에서 보면 영화시작 전 UP(업)의 주인공 할아버지가 나와 짧은 단막극 형식의 에니도 잠시 감상할 수 있다. 나중에 ott에서도 나오는지 어떤지를 잘 모르겠다 ㅋㅋ 

 

여튼 기회가 되시면 보시라~~ 라고 말하고 싶다.

 

내 맘대로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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