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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아파트 베란다 창문청소를 7년만에 처음으로 시도~
창문이 교차되면서 손 안닫는 부분들이 너무 드러워서 창문 손잡이를 빼고 창 하나는 때어놓고 청소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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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어놓기는 어찌 했는데 ㅋㅋㅋㅋㅋ 청소 후 와이프와 다시 창틀에 껴넣는데 와이프 힘 부족으로 도저히 못 낌 ㅋㅋ 레알 개 무거움 ㅋㅋ 건장 남성 혼자 가능한 무게가 아님 ㅠㅠ 결국 친구 불러서 SOS치고 도와달라함~
여튼 결론은 배란다 창문 혼자 때고 청소할 생각마시길 ㅋㅋ 때는건 어찌해도 다시 끼는게 정말 쉽지않음.
혼자하다가는 울수도 있으니 주의요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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