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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아무거나 리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내 맘대로 리뷰

BradKim81 2022. 5.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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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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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포스터 잘 뽑았다~

뭐 많은 오이팬들과 스트레인지 팬들이 기다렸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가 드디어 개봉해서 아이맥스로 관람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우선 정말 한국부제를 잘 지었구나!! 였다.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니 ㅋㅋ 영문 그대로의 부제보다 되려 한국식이 좀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영화의 부제답게 한마디로 이 영화는 대 환장 잔치이자 대 혼돈 이기는 하다.

 

 

마블은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우겨넣음으로서 이제 속된말로 지들 맘대로 아니 지들 꼴리는대로 영화를 만들수가 있게끔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이제 집중력? 아니 응집력이라고 해야될까? 그 부분은 좀 약해지지 않을까 싶다.  뭐 똑똑한 사람들 모여서 고민고민하고 만들테니 결국은 또 재미있게 작품은 나오겠지만....

 

한국작가가 마블에 입사했나? 우리나라 필살기 아무곳에나 신파넣기를 시전하려 한다

여튼 영화는 혼란스럽지만 재미있다. 시작부터 집중력 저하시키지 않고 관객들을 잘 끌고 간다. 뭐 어떤 사람들은 영화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디즈니 완다 그리고 왓 이프 등을 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몰라도 잘 즐길수 있다. 뭐 대충 보면 사이즈 나오니까~ 다시 본론으로 오면 영화내용은 완다가 충격먹고 위치로 변해서 멀티버스를 쑤석쑤석 거린다는거다~ 편하게 쑤석거리기 위해서 멀티버스 하이패스 아메리카도 등장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멀티버스에는 가장 안성맞춤인 스트레인지가 당연히 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개고생하게되고~ 웡도 쌉고생 하고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또 등장해서 좋았다. (배역이 좋았다는건 아님) 여튼 대략 스토리는 이런 부분들을 엮어서 흘러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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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풍 쏘는 아메리카 등장 ㅋㅋ

그 과정에서 눈요기가 되는 많은 등장인물과 영상미, 그리고 가장 무서운 마블영화가 될거라고 하더니 놀래키는 장면등이 좀 있기는 하다. 사실 공포영화 잘 보는 사람이면 그냥 풋 하고 넘길정도인데 여튼 뭐 12세 관람가 치고는 엇? 이런 장면이 12세??? 하는 장면들이 제법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샘 레이미 감독이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블데드와 스파이더맨 만들었던 확연히 다른 두개장르제작 능력들을 잘 버무렸다고나 할까?

 

느낌상 닥스2 90프로는 다 블루스크린에서 찍지 않았을까 싶다 ㅋㅋㅋ

여튼 원래 영화의 자세한 리뷰를 하지도 않기는 하지만 닥스2의 리뷰는 더욱더 생략하겠다. 

왜냐? 그냥 봐! 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에. 사실 이런 규모의 영화는 알다시피 한국에서는 제작 불가능하고, 꼭 아이맥스 아니더라도 비교적 큰관에서 좋은 자리에서 즐기기 바란다. 눈을 충분히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영화보는 내 표정이 저러지 않았을까 싶다.

쿠키는 두개다. 하나는 비교적 바로 나오는 나름 중요 쿠키니 보고, 두번째는 뭐 시간 많으면 보고 바쁘면 그냥 패스해도 된다. 아 첫번째 쿠키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이 나온다~ 샤를리즈 테론은 참 여기저기 어디 넣어도 잘 어울리는 배우 같다. 나름 최애배우~ 닥스3 에서는 어떤 역할로 나오려는걸까니~ ㅎㅎ 이제 마블 영화중에서는 사실 뭐 크게 기다려지는건 없고~ 토르를 기다려야겠다.

 

내 맘대로 리뷰 끗!

 

닥치고 봐 이자식아~ 하는 느낌의 이미지로 마무리 하겠다 ㅋㅋㅋ

 

뭔가 아쉬워서 막짤 하나 더 넣어본다 ㅋㅋㅋㅋ

닥스2 요약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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