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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에블린을 직장동료 덕분에 알게되고
어찌어찌해서 거금주고 공홈에서 사게되었다. ~ 가방에 대해 리뷰하려했는데 유투브는 뭐니 전문리뷰가 너무 많기도하고 막 산 가방에 대해 사용 리뷰는 안어울리는것 같고해서 그냥 구매후기 정도랄까?ㅋㅋ
흠 일단 일반택배로 안온다. 귀중품 전문 배송업체에서 두명이 배송해준다.
그리고...
가격때문인가 포장이 이쁘다.
가격때문인가 가죽이 더 뭔가 좋아보인다.
가격때문인가 간지 나는거 같다.
누가 웃기는말로 옛날에 우체국아저씨들 가방이라고 하던데 (아 물론 내가 하고 다니면 그런 느낌이 날지도?ㅋㅋ) 산거는 나타 색상이라 그런지 그런느낌은 없다.
(어떤 에르메스 모르는 사람은 H가 현대 약자같다라고 하는 사람도 봤다 ㅋㅋ)
여튼 밤중에 찍으면서 보정1도 안해서 드럽게 안이쁘게 나온 사진 몇장으로 구매후기 끗! ㅋㅋ
덧, 상품문제시 손댔다고 반품안해주면 어쩌지라면서 장갑끼고 사진찍은 와이프 고무장갑에서 경견함을 느껴보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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