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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송도의 자이더스타. 나름 관심이 있다보니 와이프와 실사도 다녀와보고 했었던 곳.
사실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가장 기피 아파트여야 정상임에도 대중교통을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분양가격이.....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아도 택도 없는 가격이였다. 국평이 사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최소 10억은 있어야 하는 말도 안되는 금액.... 뭐 많은 사람들은 더 오를것이다. 떨어질것이다 말이 많지만 사실 이런것은 온전히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판단은 하는데.... 그전에 판단이고 자시고 전에 돈이 없어서 불가능할 것 같다.
건설사 대출 가능하다고 하는데 ... 미친척하고 어찌어찌 계약금 구하고 대출받고 아파트 팔고 등등 하면야 어찌어찌 겨우 살수는 있겠지만, 집은 좋은데 사발면만 먹고 사는 사람은 되고 싶지는 않고 ㅋㅋ 너무 무리해서 갔다가 만약 1프로의 이슈로 만약 잘못된다면 그 데미지가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청약이 되지도 않겠지만 포기해야겠다.
잠깐 송도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내 모습을 꿈꿔봤지만 ㅋㅋㅋ 그냥 현실에 맞춰서 안전한? 부동산테크를 타야겠다.
인천시청 힐스테이트야 분양 어서 시작해라~ 최소한 요놈은 금액이 자이더스타만큼은 안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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