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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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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제니퍼 로렌스 , 롭 모건 , 조나 힐 , 마크 라이런스 , 타일러 페리 , 티모시 샬라메 , 론 펄먼 , 아리아나 그란데 , 스콧 메스쿠디 , 케이트 블란쳇 , 메릴 스트립
마치 "이런대도 니들이 안보고 베길 수 있겠어?" 정도의 출연진.
감독은 빅쇼트 찍었던 감독~ 약간 사회의 불만이 좀 있는 사람인가? 싶음... ㅋㅋ
여튼 영화의 큰 내용은 이렇다.
지구로 행성이 떨어진다.
경력이 화려하지못한 교수와 박사가 발견한다.
정부에 알린다.
정부에서는 숨기기 급급하다.
정부를 믿지못해 방송을 통해 알린다.
무시당한다.
정부에서 인지. 그렇지만 자기들 투표를 위해 이를 이용하려함.
그렇지만 상황이 심각하니 미사일 발사!
근데 미사일이 갑자기 돌아옴 ㅋㅋㅋㅋㅋㅋ(빵터짐)
행성 물질이 돈이 된다함. 그래서 돈 벌겠다고 미사원 재소환.
결국 세컨드 찬스는 실패하고, 골든타임 놓치고.
이런저런 상황에서 당연하듯 걍 다 망함.
(그 중에서도 몇몇의 기득권자들은 살겠다고 지구 탈출)
영화의 큰 내용은 이렇고~
영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회적 갈등, 문제, 이슈 등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하려고 한다.
큰틀은 미국식 블랙코미디지만 사실, 그냥 꼭 미국식 빼고, 블랙 빼고 걍 코미디 영화로 봐도 볼만한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답답하다... 영화가 마치 영화적 현실(?) 느낌이라 더 그렇지 않은가 싶다.
실제 저런 상황이 되면 진짜 저럴거 같아 무서울 거 같은 느낌?ㅎㅎ
여튼 12월 말에 넷플을 통해서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셨다가 넷플을 통해서 봐도 좋고~ 극장에서 봐도 좋을 듯 한 영화다. 사실 난 OTT 플랫폼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주로 특정 시리즈를 보는 용도이고, 정말 집중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극장에서 보기를 원한다. 아무래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집중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밤 10시 40분 영화로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코로나의 위력인가? 영화가 비주류 장르여서인가 모르겠지만...
전세집도 아직 못들어간 친구랑 둘이서 극장에 전세내고 봤음.
여튼 간만에 나름 괜찮게 본 영화이다. 여유되면 보시길~~~~
여튼 12월은 스파이더맨과 메트릭스, 또 뭐냐 한국영화 .. 아 제목이 기억안나다. 여튼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해서 눈과 귀가 즐거운 12월이 될 듯 싶다.
내 맘대로 리뷰 끗!
아아!! 중요한거!! 쿠키가 두개나 된다고 한다!!
하나는 극장 나가다가 친구가 어? 쿠키있다? 해서 봤는데
두번째도 크레딧 다 올라가고 있다고 하니 보실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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