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길복순을 봤다. 사실 전도연이 킬러다 정도만 알고 나머지 내용은 1도 모르고 봤다. 시작부터 황정민이 나오고 설경구에 구교환 등~ 출연진이 매우 빵빵해서 놀랐다. 여튼 몇자 블로그에 끄적여봐야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영어제목은 대놓고 kill 복순이다~ 여튼 넷플의 힘이 참~ 대단하다~ 이런 배우들을 다 모아서 영화를 찍을정도라니~
여튼 각설하고 간략한 스토리는 그냥 킬러엄마가 딸아이 키우기 힘들다이다. 내용은 이게 다이기는 한데 이 영화를 찍기위해 나름의 세계관을 잘 구상한듯 싶다. 한국판 존윅같이? ㅎㅎ 사실 길복순이 잘 된다면 길복순의 세계관으로 이런저런 킬러영화들이 우후죽죽 나오기 쉽게 판을 만들어놨다. (이렇게 썼다고 그렇다고 뭐 세계관이 엄청나고 그런건 아니다 걍 평범한 정도기는 하다)
320x100
여튼 킬링타임용으로 영화는 볼만하다. 그리고 이런 킬러영화에서 뭐 이런저런거 따지냐 그냥 재미있으면 되지 그러고 이런 배우들 한 영화에서 보는것만 해도 충분히 추천할만 하다.
참고로 영화가 다 끝나면, 전도연, 설경구 등이 생각나는게 아니고 난 황정민만 생각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단한 배우 ㅋㅋㅋㅋㅋㅋㅋ
320x100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동건 실물 후기 ㅋㅋㅋㅋ 빵터져서 올려봄 (0) | 2023.05.16 |
---|---|
쉐보레 정비소 - 퍼지펌프 리콜 및 스로틀 바디 앗세이 정비 (0) | 2023.05.04 |
MS SCULPT인체공학 무선 마우스 버큰 클릭 잘 안되서 수리~(I had my MS mouse repaired because button wasn't clicking) (0) | 2023.03.28 |
티몬 올인데이니 뭐니 해서 구매했더니 상품 강제취소당함 ㅋㅋㅋ (0) | 2023.03.14 |
2023년 어린이집에서 특교자 유치원갈 경우 유아학비 사전신청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