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반전??있는 글이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ㅋㅋ)
살다보면 백단위 절사, 천단위절사 이런 말을 한다.
우선 절사 뜻을 보면
切捨 : 잘라서 없앰
흔히 여기까지는 오케이~
근데 자릿수에서 종종 이렇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예로 123,456 원이있다.
여기서 백단위 절사하라고 하면
백원단위가지 절사하니 123,000 이구나~ 하고 착각할 수 있는데
백단위 절사는 백원 단위 이하로 자른다는 뜻이다.
즉, 123,455부터는 자른다는 뜻이니,
123,456의 백단위 절사값은 123,400이다.
검색하다보면 실수투성이 정보가 넘쳐나고,
특히 엑셀계산 된 블로그 정보 중 태반이 절사를 이상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나라도 좀 정확하게 해놓자 의미에서 정리해봤다.
여기서 가끔 원단위 절사는 그럼 소수점을 버리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원단위와 십단위 절사를 동일하게 처리하게 된다.
123,450 원으로~ 왜지? 하고 찾아보니 나랑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한 글들 접했는데 ㅋㅋㅋ
국립국어원에서 누군가 나와 동일한 부분에 대한 문의 글~
일단 원에 대한 대답보다 실수라고 위에서 규정한 글에 대해서 맞다라는 의미로 풀이를 하고 있다.
국어원 의미로 따지면 백단위 절사는 말그대로 백단위까지 버려라인데...
갑자기 엇? 내가 혹시 틀린건가 싶다가.....
이럴때 ai의 힘을 이용해보자 해서 두가지 아이에게 물어봤다.
open ai와 perplexity 에게 물어보니
내가 말한대로 미만단위로 버리는게 맞다고 한다.
ㅋㅋㅋㅋ thk u ai
국어적으로는 모르겠고, 일단 단위 미만으로 절사는 위에 내가 정리한게 맞는듯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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