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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들으면 힘을 낼 수 있다기 보다는 위로가 되는 노래 중 두번째.
전에는 신승훈의 이또한 지나가리라(
https://bradkim81.tistory.com/133) 를 추천 했다면
이번에는 윤도현 밴드의 흰수염고래다.
제목이 왜 흰수염고래일까 하는데 가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윤도현의 깔끔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가사에 힘을 준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아마도 상황의 무게가 당신을 짖눌러서 힘들고 외로워 이 글을 검색하다 읽게 되었겠죠?
힘들어서 잠깐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은 두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사------------------------------------------------------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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