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능력(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내 맘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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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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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포스터인듯 싶다 ㅋㅋ

오늘은 미친 능력! 제목을 누가 진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제목만 보면 무슨 히어로 무비물인가 싶은데 그런거 1도 아니다. ㅋㅋ 물론 니콜라스 케이즈의 미친 능력?이기는 하다.

 

여튼 시작해보자 우선 늘 그렇듯 시놉부터~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컴백?
왕년에 잘나가던 슈퍼스타에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빚쟁이 신세가 된 '닉 케이지'
그런 그에게 생일 파티 참석을 조건으로 기꺼이 백만 달러를 주겠다는 슈퍼팬 '하비'(페드로 파스칼)가 등장한다.
스타로서의 자존심과 어마어마한 제안 사이에서 갈등하던 '닉 케이지'는 결국 생일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과 동시에 초호화 환대를 받고 행복한 휴양을 보내던 그는 의문의 CIA로부터 납치되고, '하비'가 악명 높은 수배범인 사실을 듣게 된다.
CIA로부터 가족을 빌미로 위험한 미션을 강요 받은 '닉 케이지'는 설상가상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감당 불가! 방심 금물!
6월, 참을 수 없는 초대형 코믹 액션이 온다! 레디 액션!

 

둘이 만나게 되고 여기서부터 슬슬 영화의 시작이다

사실 영화 초이스 이유는 오직 니콜라스 케이스가 나오네? 였고, + 코미디와 액션 등이 뒤섞인 혼종 영화라길래 초이스를 하게 되었다. 정말 스토리 1도 모르고 오직 배우, 포스터, 영화장르 3가지만 가지고 본 영화라 결론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이다~ㅋㅋ 

간략 스토리는 한물간 오이형 배우, 아 베네딕트가 요즘은 오이형 배우의 대명사지만 사실 나에게는 니콜라스 케이스가 훨씬 더 먼저이다.

 

너무 유명한 오이형 짤 난 친구같은거 없어 ㅋㅋㅋ

아 여튼 오이형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물가고 있는 시점에서 돈도 떨어지고 캐스팅도 잘 안되고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하지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신의 다른 자아와 얘기도 하게되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전한 상태이게 된다. (사실 이렇게 진지하게 썼지만 그냥 다른 자아는 그냥 감독이 웃기려고 만든거같다. 같다가 아니고 만든거다. ㅋㅋ) 

여튼 상황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니콜라스 케이지 빠돌이인 부자집 생일잔치 팬미팅같은거나 돈받고 찾아가게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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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는 장면은 영화의 킬 포인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스 케이지 아 이름 길어 치기 힘드니 그냥 영화처럼 닉이라고 하자. 여튼 닉은 돈도 벌고, 은퇴 생각하며 휴양이나 편안하게 할 생각으로 "하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닉의 진정한 팬인 하비는 닉을 감동시킨다.

 

친해지기 위한 점프?ㅋㅋㅋ

 

그때 등장하는 FBI~! 알고보니 닉이 대통령... 아 이렇게 싶게 들어가면 너무 스포시러워 지니까 ㅋㅋㅋ 여튼 이런저런 쿵짝쿵짝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그 과정속에서 정말 웃음이 터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아 미친 연기를 잘하니까 진지하게 웃겨

여튼 FBI와 연합하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닉!!  스파이 배우같은 느낌으로 어떻게든 미친능력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하려 노력하는데....

 

 

몰래 침입도 하고, 변장도 하고, 추격전도 하고 그렇지만 사건의 해결 실마리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저 총은 어떤 총일까 궁금하면 영화를 보도록 ㅋㅋ

여튼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다. 대놓고 코미디영화가 아니니(아닌가 대놓고 코미디로 봐야되나?) 계속 웃기려고 하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꾸준히 터지는 장면에서는 정말 빵빵 터졌다. 사실 미친능력은 B급 영화라 상영하는 영화관+시간대도 많지 않아 보기 힘든 영화지만 그럼에도 니콜라스 케이스 팬이라면! 콘에어의 리즈시절 니콜라스! 젊은 시절 니콜라스 케이지가 가 보고 싶다면! ㅋㅋㅋ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기 바란다.

 

내 맘대로 리뷰 끗!

영화를 보게 된다면 이 표정의 대사가 뭔지 알게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장면맞나? 여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