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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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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메뉴 중에 내가 본 영화 라는 메뉴가 있어서 봤더니
2003년부터 시작으로 해서 메뉴가 현재 년도까지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2003년부터 심심할 때 cgv에서 본영화를 하나씩 리뷰해 보고자 한다.
자 이번 리뷰영화는 마스터 앤 커맨더다.
일단 위 사진도 없는 화면을 봤을때 기억난건~ 러셀 크로우! 나왔던 영화~ 이게 가장 먼저 기억에 남았다.
그렇지만... 스토리는....흠...
여튼 우선 시놉 보자 -_- ;
나폴레옹(Napoleon)이 유럽을 장악하고 영국함대만이 그에 대항하고 있었다.
이 시기엔 바다가 전쟁터였다. 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브라질 북쪽 해안(N. Coast Brazil). 함포 28문에 선원 197명이 탑승한 대영제국 서프라이즈호(HMS Surprise)에 해군본부로부터 명령이 하달된다. ‘태평양에서 전쟁질을 일삼는 프랑스 함 아케론호(Acheron)를 침몰 혹은 불지르거나 또는 그 배를 포상금으로 가져라’. 서프라이즈 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 잭 오브리(러셀 크로우 역)는 오히려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의 공격을 받고 만다.
온갖 고난과 엄청난 피해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서프라이즈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영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
시놉보니! 기억이~ ㅋㅋㅋ
안난다.... 내 머리가 너무 나쁜가보다.
사실 기억이 안난다는건 나에게는 그닥 인상적인게 없었다는 얘기인데...
여하튼 뭐 기억이 나야 리뷰도 하는데...
사실 리뷰할 정도로 기억이 너무 안나서 못하겠다. ㅠㅠ
아~ 영화 관련 정보 찾다보니 폴 베타니가 나온다.
누구냐고?
비전이지롱~ ㅋㅋ
근데 솔직히 뭔 역할이였는지 기억이...
여튼 의사로 나온다고 한다...
억지로 평하기는 싫으니 그냥 남들 평이나 한번 보는 정도로 끝내야 될 듯 싶다...
(아 근데 러셀 크로우 뭔가 금발에 장발조합은....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
여튼 썩은토마토에서 비평가 리뷰와 일반 리뷰를 하나씩 보자면
"마스터 앤드 커맨더는 매우 우수한 작품이면서 동시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후 쏼라쏼라 글들이 있지만 여튼 비평가는 좋게 봤다고 하고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대서사시입니다! 당신은 마치 영화 속에 있는 것처럼 웃고 울고 좌절감을 느낄 것입니다. 잔인하면서도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하면서도 회복력 있는 이 영화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 영국 해군의 해상 생활을 훌륭하게 묘사했습니다! 영화에 너무나 매료되어 그 안에 제시된 흥미로운 측면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더 자세히 찾아보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라고 한다.
평점이 85%,80%면 볼만한 영화라는거고~ 전반전인 평을 봤을때 나쁘지 않은가 보다.
왜 난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봤다는 기억도 없는거 보니 그냥 나에게는 soso했나보다.
여튼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봐라!!
이다.ㅎㅎ 배우값은 할것이고, 상도 받고 했던 영화니~ 봐도 크게 후회는 안하지 않을까 싶다.
내 맘대로 리뷰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리뷰글은 아니지만!
여튼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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