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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핫하다면 핫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에 친구도 청약을 도전하였다.
무려 특공으로~ 현 솔로부대로 지금까지 집 한번 가져본적 없는 친구이기에
생애최초특별공급을 노려보라고 하였고, 친구도 나름 꿈을 가지고 드디어 특공접수인 오늘!!!
친구에게서 톡이 왔다.
"야~ 접수가 안되~ 이상하게 자꾸 혼인 중이 아니면 못넣는다고 뜨고 처음으로 돌아가져"
"그럴리가~ 니가 잘못넣은거 아냐? 캡쳐 보내봐~"
캡쳐 사진을 보고 "에이~ 야~ 니가 처음에 이상한걸 선택했겠지~ 다시 해봐~"
그러나 이미 7번을 해봤다는 친구~ ㅋㅋ
"야 원격연결해봐~ "해서 원격으로 했는데 정말 저 알림이 떴다.
그제서야 생일최초특공조건 제대로 봤냐고 물어봤고~ 나랑은 상관없던지라 대충 봤던 PDF에서 특공조건을 제대로 봐봤다~
그제서야.... " 아~~~" 탄식이 나왔다... 솔로는 넣지도 못하다니!!!!
그렇게 나의 친구는 내 집마련의 꿈을 또 한번 접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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