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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아무거나 리뷰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내 맘대로 리뷰

ThinkTheStory 2022. 5. 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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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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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메뉴 중에 내가 본 영화 라는 메뉴가 있어서 봤더니
2003년부터 시작으로 해서 메뉴가 현재 년도까지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장 2003년부터 심심할때 하나씩 cgv에서 본영화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이번 영화는 사골시리즈의 대표이자 너무나 너무나 유명한 영화 터미네이터.

그 중에서도 이쁜 모델 누나가 나오는 3다! 

이쁜 누나 -> 클레어 데인즈 말하는건 당연히 아니다. 크리스티나 로켄을 말하는거지 ㅎ

영화와 상관없이 잠깐 크리스티나 로켄에 대해 알아보... 아... 그건 마지막에.... 하자.

일단 영화가 우선이니까 ㅋㅋㅋㅋ

 

놀드형 무슨 밀랍인형같네

 

일단 시놉부터 보자

 

2003년 7월, 미래가 사라진다!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 그것만이 '스카이 넷'이라는 최첨단 네트워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기계들의 네트워크 '스카이 넷'... 그들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서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날'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스카이 넷'의 치밀한 추적과 고도의 테크놀로지 앞에서 '존 코너'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미래에서 새로운 암살자를 파견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넷'은 무적이라고 생각했던 최고의 암살기계 T-1000이 파괴되고 나서 그보다 더 발전된 형태인 터미네트릭스, 일명 T-X(크리스티나 로켄)를 개발하여 과거로 파견했다. T-X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을 갖고 있는 최첨단의 여성 기계로봇이다. T-X는 '스카이 넷'의 고도로 발달된 과학력이 총집결한 최고의 창조물로 T-1000에 보다 뛰어난 지능과 엄청난 공격력을 첨부시켰다. T-X의 파괴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력적이었고 게다가 모든 기계장비들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가장 상위개체로서의 기계 능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주변의 모든 기계들을 파괴하거나 본인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T-X에 맞서 존 코너가 살아남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것은 유일한 인간 측 전투 병기 구형 터미네이터, T-800(아놀드 슈왈츠제네거)뿐이다. 하지만 10여 년 전 T-800은 이미 용광로로 사라져 흔적 없이 사라지고 난 후,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과연, 그는 약속대로 돌아올 것인가? 돌아온다면 그는 어떻게 돌아올 것인가? 또한 그는 테크놀러지의 측면에서 월등히 앞서 있는 T-X에 맞서 다시 한번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터미네이터 2는 너무 너무 유명한 작품이였으니 원래 일반적인 영화 시리즈 3편이 나온다고 할때하는 걱정보다는 그냥 우앙~ 기대된다 하는 마음이 더 컸던거 같다.  여튼 결과적으로는 뭐 적당한 오락영화정도였던거 같다. 어떤 사람은 무지하게 까고 어떤 사람은 특정 부분에서 3탄은 잘 만들어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여튼 뭐 내 기준으로는 그냥 적당하다. 재미없게 느껴지는 이유중에는 남자,여자 주인공이 너무 안잘생겼고 안이쁘다. 클레어 데인즈는 줄리엣일때까지가... 

 

여튼 간략 내용을 보자면~ 맥심출신 모델 누나가 미래에서 벗고 등장하셔서 빨간가죽옷을 훔친 후, 그 잘생긴 에드워드 펄롱 존은 어디간지 모르고 여튼 못생겨진 존을 죽이려고 한다. (못생기면 죽어야지...)

죽이려는 이유는 못생겼?은 아니고 당연히 미래의 웰컴투로봇월드를 방해하니 죽이려는거지 뭐~

사실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지만 에드워드 펄렁때문에 어쩔수...

T-850으로 조큼 업그레이든 된 놀드형이 와서 존과 존코너 미래 와이프 살리려고 애쓰면서 심판의 날은 멈춘것이 아니라 미뤄진것이라고 한다. 그 과정속에서 늘 나오는 스카이넷 나오고 T-850 보이스피싱당해서 시스템재부팅하고 뭐 그렇게 꿍짝꿍짝하다가 결국 스카이넷을 못막는다. 알고보니 존 코너 와이프 아빠가 둘을 벙커에 넣어놓고 어른들 놀이시켜서........가 아니라 둘을 살리려는 장군?장관? 기억안난다 여튼 그의 속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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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드형 이때까지만 해도 그나마 젊으셨구나

결론적으로 영화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수 없는 것도 있다" 가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었던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여튼 나름의 반전과 1,2편보다는 조금더 암울한 스토리의 3편인데... 어떻게 보면 4편까지로 못 이어진게 조금 아쉽기도 하기는 하다. 터미네이터 팬들 중에서 3편을 안본사람이 없을테니 패스하고, 혹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한번도 안본사람이 3편을 보려면 우선1편~ 아님 2편만이라도 꼭 보고서 3편을 보시길 바란다~

 

내 맘대로 리뷰 끗!

 

 

맥심에서의 로켄~

초반에 언급한  T-X로 열혈한 그리스티나 로켄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는 위키)

 

1979년 10월 8일 생으로, 미국의 모델, 배우이다. 그녀의 혈통은 노르웨이계 미국인[2]인데 로켄의 아버지는 작가 겸 '러브애플'이라는 사과농장의 주인이었으며#, 어머니는 모델이었다고 한다. 신장은 180cm. 흔히 '크리스티나'로 알려져 있는데 '크리스나'가 맞다.

터미네이터고 나발이고 저러고 나타나면 어후~

로켄은 본래 모델 출신 배우로 지목의 묵시록, 풀 메탈 자켓 등의 영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배우를 꿈꿨다고 한다. 어머니의 권유로 엘리트사와 모델 계약을 맺고 모델 일을 해오다가 1994년에 'As the World Turns'이라는 CBS TV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부터 배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쭉 단역을 맡다가 2003년 터미네이터 3에서 T-X역을 분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따라서 본인은 이 배역에 대한 애착이 상당한 듯. 영화가 나온지 수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 영화를 보고 자신에게 팬레터를 보내오는 팬들이 있다며 좋아하기도. 참고로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근육량을 6~7kg 정도 늘렸다고 한다.

 

 

T3 트레일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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