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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굴 통해서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맛보라고 처음보는 과자를 가지고 오셨다ㅋㅋ
봉지 비주얼만 봤을때는?
음!! 하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한편으로는 내용물을 보여주마!! 자신있다! 하는 느낌이였다 ㅋㅋ
뭐라뭐라 써있는데....
중국어?일본어인가?
음...여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뭐라고 써진지 궁금해!! 하고
도와줘 갤럭시~ 의 도음을 받았더니!
번역을 해줬다.
가형...
취향을 추구하다.
가수T규몽...
이 무슨 암호같은 말인가 ㅋㅋㅋ
뭐 주저리 주저리 쓰기는 했는데 맛의 결론은!!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식감도 나쁘지 않고~
고소하고 맛난다~
였다. ㅋㅋ 물론 어느덧 내 나이...
더 이상 젊은이들의 입맛이라고 할 수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ㅋ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연히라고 먹게된다면 너무 뭐야 이건! 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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