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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딸아이와 홈플러스 앞 놀이터를 갔다가 우연찮게 보게된 현장의 모습

나도 법을 잘 지키고 공공의 뭔가를 위해 열심히 사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최소한의 인간으로 지킬 수 있는것들은
가능하면
지키고 살려고 한다.
근데 이런거 보면 가끔 뭘까? 왜지? 무슨 생각?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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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양보해서 근처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하기에는
바로 옆에 공용화장실이 있고 거기에는 쓰레기통이 있다...
(물론 거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지만...)
그리고 버려진 모습을 보면 아주 이쁘게 버려진걸로 보아...
충분히 인지하며 버린거라고 생각된다.

그래.. 아주 어린 아이가 실수로 어떻게 한거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물론 음식물 내용을 보면... 어린 아이들은 아닌게 분명하지만... 여튼...
우리 다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것들은 내가 편하기 위해 남을 너무 불편하게 하는 일들은
하지말면서 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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