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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부담없이 먹는 방법

가격에 크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받았다.위스키는 뭐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있지만 쓴? 매운? 맛을 싫어하는 몇몇분과 같이 먹기 위해~부담(?)없이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기본구성은 아래와 같다.그렇다면 위 세트의 비율은????솔직히 그냥 자기 맘대로 실험(?)해보면서 즐기면된다~~그렇지만 이렇게 끌 쓰면 너무 성의 없으니~ 개인적 추천은~이미지 순서대로 봤을 때~3:7 을 추천한다~ 레몬은 그냥 취향대로 넣으면될것같고 ㅋㅋ다시 말하지면, 위의 비율은 스트레이트나 온더록 방식이 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비율이니 참고해서 신나게 맛보면 될 듯하다맛난다 캬~~

끄적끄적 2024.11.10

절사 단위 개념 정리

(참고로 반전??있는 글이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ㅋㅋ) 살다보면 백단위 절사, 천단위절사 이런 말을 한다.우선 절사 뜻을 보면切捨 : 잘라서 없앰 흔히 여기까지는 오케이~근데 자릿수에서 종종 이렇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예로 123,456 원이있다.여기서 백단위 절사하라고 하면백원단위가지 절사하니 123,000 이구나~ 하고 착각할 수 있는데백단위 절사는 백원 단위 이하로 자른다는 뜻이다.즉, 123,455부터는 자른다는 뜻이니,   123,456의 백단위 절사값은 123,400이다. 검색하다보면 실수투성이 정보가 넘쳐나고, 특히 엑셀계산 된 블로그 정보 중 태반이 절사를 이상하게 설명하고 있어서,나라도 좀 정확하게 해놓자 의미에서 정리해봤다. 여기서 가끔 원단위 절사는 그럼..

끄적끄적 2024.11.09

너에게 #2

너는 아이를 품에 안고 간호사의 부름을 기다린다.의사의 병원사무실 문앞에서 대기하기 위해 작은 의자에 앉아서 아이를 다독인다.긴장해서일까 손,발이 차가워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까지 차가워지는듯하다.너는 아이를 다독이는건지 스스로를 다독이는건지 모를 정도로 마음이 복잡한 상태다.이윽고 아이의 이름을 불린다.너는 심장이 요동친다.도망치고 싶은 심정이지만 괜찮겠지 괜찮겠지 스스로에게 말한다.  아이를 보는 의사의 눈빛은 부드러웠지만 너에게는 한없이 날카롭게 느껴졌다.의사는 아이의 눈의 반응과 다리의 반응을 확인하고, 또 아이를 앉혀보기도 하고, 엎드려놓기도 한다.아이를 체크하면서 낮지만 길게 음 음 소리는 내는데 너에게는 그런 미세한 소리까지 불안하게 들린다.초진을 끝낸 의사는 아이를 너에게 안으라는 듯 짧게..

To you 2024.11.08

너에게 #1

살아오며 생각하지도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였을 것이다.어쩌면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너와는 전혀 상관없지라고 외면했던 일이였을지도 모르겠다.처음은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한 일이였다."안과를 가보도록 하세요"네가 아이의 영유아 검진을 받기 위해 소아과에 방문했고 들은 답변 이였다.그렇게 너는 아이의 함께 안과를 가게 되었다.이제 6개월 정도 된 아이의 눈을 확인하며 안과의사는 말했다."사시도 약간 있는 것 같은데...음..."잠깐 고민을 하던 의사는"눈 마주침도 잘 안되는거 같고, 일단 소견서를 써줄테니 대학병원을 가보세요"그제야 너는 벌어지는 상황에 조금 당황하기 시작했다.그저 살짝 발달이 느리다라고만 생각했던 아이였다.그제야 눈 마주침이 잘 안되었던 아이를, 그저 아직 어리니까 라고 생각했던 스스로..

To you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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