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끄적끄적 ... (이 또한 지나가리라...) IT를 05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년차로만 따지면 어느 덧 17년차 정도가 되었다. 나이도 이제 조금 먹고 년차도 차다보니 조금 이쪽분야가 하기가 싫다. 아무래도 PM을 하게되면서 개발을 살짝 손놓은지 한 3년되가다보니 더 그런듯 싶다. 뭔가 삶이 무료하다. 그냥 다 하기 싫고, 아 사춘기가 떠나지를 않는구나.... 끄적끄적 2021.11.17
얀센 이후 모더나 부스터 샷 최종 후기 이전 후기 때 몸상태... 열나고 설사하고 했던건 내 주위 친구들에게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상태였음. 결론은 나만 좀 그랬다가 약먹고 괜찮아졌고, 지금은 아주 멀쩡함. 내년에 또 맞게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뭔가 마루타 같은 느낌이라 또 맞고 싶지는 않음. 여튼 부스터샷 맞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ㅎㅎ 아 부스터 샷 맞기 전날 수면 위내시경을 했었는데 아래처럼 심하게 멍이 들었었음. 사진은 한참 지난뒤 사진이라 이정도~ 도대체 수면내시경할 때 내 팔에 뭔짓을 한건지? 또는 부스터 샷 맞아서 저렇게 된거지 모르겠음. 걍 그렇다고~ ㅋㅋㅋㅋㅋ 끄적끄적 2021.11.16
얀센 이후 모더나 부스터 샷 후 20시간 지난 후기! 20시간전까지는 일단 팔만 매우 뻐근. 근데 이후 슬슬 두통이옴.(커피를 안먹어서?) 그러더니 근육통이 오는 느낌. 설사(?)도 했고(이건 왜?). 컨디션은 매우 안좋음. 얀센때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기분안좋은 느낌. 개인차가 심하겠지만 현재까지 증상정리. 멀쩡해지면 다시 돌아오겠음. 끄적끄적 2021.11.12
얀센 이후 모더나 부스터 샷! 드디어 부스터샷으로 모더나를 맞았다. 모더나 맞아야지 선택해서 맞은건 아니고 모더나로 맞으라고 떠서 모더나로 맞았다. 친구들사이에서는 시범케이스(?)내가 제일 먼저 부스터샷 맞은건데~ 주사는 얀센보다 훨씬 안아팠다. 그리고 두시간 지난 아직까지는 별이상이 없다. 부디 오늘밤은 얀센처럼 고생안하고 넘어가길 기도해야겠다~~ 그래서 코로나 방어력 초사이어인되서 추가 후기를 남겨야지 ㅋㅋ 끄적끄적 2021.11.11
송도 자이더스타 청약포기에 대한 끄적끄적 년초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송도의 자이더스타. 나름 관심이 있다보니 와이프와 실사도 다녀와보고 했었던 곳. 사실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가장 기피 아파트여야 정상임에도 대중교통을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분양가격이.....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아도 택도 없는 가격이였다. 국평이 사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최소 10억은 있어야 하는 말도 안되는 금액.... 뭐 많은 사람들은 더 오를것이다. 떨어질것이다 말이 많지만 사실 이런것은 온전히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판단은 하는데.... 그전에 판단이고 자시고 전에 돈이 없어서 불가능할 것 같다. 건설사 대출 가능하다고 하는데 ... 미친척하고 어찌어찌 계약금 구하고 대출받고 .. 끄적끄적 2021.11.10
starryskycoin? SSC 의 최후? ㅋㅋ 레알 1프로의 기대도 없이 걍 재미삼아 모바일 채굴? 사실 명확히는 채굴이 아니고 뭐라더라... 아 기억안나~ 여튼 한번 해봤던 starryskycoin~ 하루에 30초 투자해서 간간히 심심할떄 한번씩 클릭질을 하다가 어느날 2차 인증을 하라길래~ 오? 좀 하다가 스캠코인처럼 걍 없어질 줄 알았는데? 하고 2차 인증까지 함 ㅋㅋㅋㅋㅋ 그때는 0.5프로 정도의 욕심으로 1달러라도 나중에 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또 잠시 잊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웹사이트를 들어가봤다~ (아 어플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플은 안깔았다. 까는순간 뭔가 말도 안되는 권한을 요구할 것 같아서ㅋㅋ) 갔더니!!! ㅋㅋㅋㅋ 사이트 사라짐 ㅋㅋㅋㅋ 100프로 중 0.5프로 기대한 내가 순간 창피했.. 끄적끄적 2021.11.05
유후~~ 별거 아니지만~ 1000명 방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 뒤로 드디어 1000명 방문! 내 만족 및 좋은 건 공유하자 정신으로 쓰기시작한 글들이.... 사실 1000명... 얼마 안되는 숫자이지만.... 1000명중 단 몇명이라도 좋은 정보를 얻어가셨기를.... 옛날 싸이월드처럼 몇번째 방문자 축하합니다!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군 ㅋㅋ 끄적끄적 2021.11.04
얀센 접종 후 부스터샷? 접종 예약완료 어제 뜬금없이 부스터샵 접종대상이라고 문자가 왔다~ 11월이나 예약하고 12월에 맞나보다 했더니만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됐나보다. 일 끝나고 꾸물대다가 저녁 8시에 바로 예약안하고 한 10시쯤 예약했나? 얀센 1차때와는 다르게 그냥 바로 접속이 되었다. 부스터샷 백신종류는 선택하나 했더니 난 걍 모더나 라고 선택되어 있었다. 뭐 변경하려면 가능하기는 할 것 같은데 구지 귀찮고, 그놈이 그놈같고 해서 걍 그대로 모더나로 진행하기로 했다. 부디 1차 때처럼 고생안하고 무사 통과했으면 좋겠다. 끄적끄적 2021.10.29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 (단편소설) 리뷰(?) ------------------------------------------------------------------------ ------------------------------------------------------------------------ ------------------------------------------------------------------------ -- 스포의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 ------------------------------------------------------------------------ ------------------------------------------------------------------.. 끄적끄적 2021.10.08
인천 시민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검토한다고 하네요~ 인천 시민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검토한다고 하네요~ 이전에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 인천은 아파트 미친듯이 짓고해서 세금이 많이 확보됐을것 같은데 돈 안주나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공돈을 받는게 이득인건지 손해인지 잘 모를정도로 복잡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막상 들어오면 조금은 기쁠듯?ㅎㅎ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3368812 끄적끄적 2021.10.07
대출 다 갚았다고 끝이 아니였네? 근저당 해지에 대해 끄적끄적 글 친구 같았고 나의 가족 같았던 아파트 대출금이 드디어 빠이를 하게 되었다. 은행에서 아파트담보 대출을 받았고 드디어 인터넷 뱅킹을 통해 모든 금액을 완제하는 순간!!! 알림창에 ' 너 이놈 다 갚았다고 끝인줄 알았냐? 근저당 해지를 해야되니 XX지점인 나에게 문의해라 ' 라는 알림이 떴다. 그래서 네이놈에게 (순수 국내 정보검색용은 네이놈을 주로 이용함) 문의하니 한마디로 니가 직접 고생하면서 처리 할거면 2만원쯤에 가능하고, 은행통한 법무사로도 대행 가능하니 호구 수수료 좀 내면 4~6만원 사이에 가능할껄? 이런 글이였다. 좀 더 검색하니 어디어디 은행은 비대면으로 근저당 해지가 가능하네 어쩌네 글이 있었는데 내가 대출받은 은행은 그런건 아직 서비스 안된다고함~ 그래도 한푼이라도 아낄수 있는 방법이 있.. 끄적끄적 2021.09.03
오늘 나는 뭐 했지 라는 생각이 들 때 일하다가 문득 "오늘 나는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나는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들 때'를 검색해 봤다. 우선 유사검색으로 김C의 노래가 검색되었고 조금 바꿔서 검색하니 책소개가 하나 검색되었다. 그러나 내가 사실 바라는 검색은 하나도 나오지가 않았다. 근데 내가 검색되길 바라는 건 뭐였을까? 그냥 막상 생각하니 이건 아닌데 그렇다고 뭐가 검색되길 바라는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오늘 나는 출근해서 일을 하고 밥을 먹고 회의를 하고 부동산도 검색하고 했지만 내가 뭐 했지를 그냥 검색하고 싶었고 누군다 나에게 넌 뭐했어를 원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뭔가 그냥 깊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아내와 아이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다 끄적끄적 2021.08.18
지인의 생애최초특별공급에 관한 슬픈 썰~ 이번에 핫하다면 핫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에 친구도 청약을 도전하였다. 무려 특공으로~ 현 솔로부대로 지금까지 집 한번 가져본적 없는 친구이기에 생애최초특별공급을 노려보라고 하였고, 친구도 나름 꿈을 가지고 드디어 특공접수인 오늘!!! 친구에게서 톡이 왔다. "야~ 접수가 안되~ 이상하게 자꾸 혼인 중이 아니면 못넣는다고 뜨고 처음으로 돌아가져" "그럴리가~ 니가 잘못넣은거 아냐? 캡쳐 보내봐~" 캡쳐 사진을 보고 "에이~ 야~ 니가 처음에 이상한걸 선택했겠지~ 다시 해봐~" 그러나 이미 7번을 해봤다는 친구~ ㅋㅋ "야 원격연결해봐~ "해서 원격으로 했는데 정말 저 알림이 떴다. 그제서야 생일최초특공조건 제대로 봤냐고 물어봤고~ 나랑은 상관없던지라 대충 봤던 PDF에서 특공조건을 제대로 봐봤다~ 그제서.. 끄적끄적 2021.08.02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여긴 좀 땡긴다~ 요즘 인천은 하도 이런저런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오고 짓고 부시고 난리임~ 그냥 나에게는 먼나라 이야기라서 걍 시야가 아파트 때문에 가려지네~ 하는 정도였는데 최근에 지인 소개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좀 알아보다가 요기는 개인적으로는 위치 등이 좀 맘에 들어서 이번에 청약을 넣어봐야겠다 싶은데~ 뭐 지금은 무주택도 아니고 걍 청약 통장에 24개월 이상 부어서 1순위지만 추가점수는 꼴랑 기간점수 밖에는 없어서 되려나 싶기는 한데~ 추첨제도 있으니 여튼 한번 찔러보자~ 나도 이제 30평대로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음 ㅋㅋ 8월초에 노려봐야겠다~ (참.... 다들 와 싸다 싸게 잘 나왔네 그러는데 불과 몇년전만 해도 평당 천도 안하던 곳이였던 곳을 지금 이가격에 싸다고 해야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ㅋ.. 끄적끄적 2021.07.21
간단 mbti검사를 해봤다 ㅋㅋㅋ 회사에서 아이들이 해보라고 링크를 보내줬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보니 간단하게 하는 mbti검사란다... 여튼 뭐 재미삼아 해봤더니~~ 난 "성격유형 :선의의 옹호자" 라고 나오네~ 예전에 10년전쯤에 mbti를 나름 제대로 했을때는 infj가 아녔던거 같은데...ㅎㅎ (당시에는 기억은 안나지만 예술가 여튼 그런쪽이였던거같다) 여튼 나이먹고 또 약간의 재미위주의 mbti일테니 뭐~ INFJ-A / INFJ-T 선의의 옹호자형은 가장 흔치 않은 성격 유형으로 인구의 채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고유 성향으로 세상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집니다. 이들 안에는 깊이 내재한 이상향이나 도덕적 관념이 자리하고 있는데, 다른 외교형 사람과 .. 끄적끄적 2021.06.18
얀센접종 후기 2일차 어제 밤부터 급 열이나기시작함 ㅡㅡ;;얼굴이 뜨끈해지는것이... 고통의 시작~ ㅜㅜ 전날 밤11시 타이레놀 한알 먹고 기절~새벽4시 고통에 기상. 타이레놀 2알 먹음. 식음땅에 끙끙대다 또 어찌어찌 잠은 듦 ㅋㅋ 여튼 현재 타이레놀 한알먹고 새벽보다는 나아서 이불에서 고통에 딩글거리는중 ㅋㅋ 아파죽겠는데 왜 이불한가운대에서 날 힘들게하니 ㅋㅋ 끄적끄적 2021.06.13